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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원관 전략산업국장 기획관리실장 문화체육관광국장 |
전북도는 지난 6일자로 국장급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전라북도 국장급 요직에 고창군 출신이 4석을 차지하게 됐다.
문화체육관광국장(직무대행)에 이종석 행정지원관, 유기상 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익산시 부시장으로 인사발령을 받았다. 이 외에 이금환 전략산업국장이 있고, 이인재 기획관리실장이 있다.
이인재(48) 기획관리실장은 고창고와 서울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2회) 출신으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정책국장,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교육센터장, 자치경찰제실무추진단등을 거쳤다.
이금환(57) 전략산업국장은 지난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으며, 전주시 문화경제국장, 전주시 덕진구청장 등을 거쳐 2008년 1월부터 전략산업국장을 맡고 있다.
유기상(55) 익산시 부시장은 75년 고창고를 졸업하고, 88년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문화체육관광국장, 혁신도시추진단장 등을 거쳤다.
이종석(54)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라북도 행정지원관, 문화예술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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