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문화·스포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창해풍고추로 김장 담그세요”
14회 고창해풍고추축제 열려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0년 09월 06일(월) 11:2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고창해풍고추축제가 지난달 28~29일 해리중학교에서 열렸다.
 해풍고추의 참맛을 보기 위해 1500여 명의 관광객과 주민이 다녀갔다. 서해바람을 맞고 황토에서 자란 해풍고추는 껍질이 두껍고 단맛·매운맛이 알맞게 어우러져 김장용 고추로 인기가 높다.

 이번 축제는 ‘청정 해풍고추, 그 참맛과 참빛 체험!’을 주제로,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체험행사를 대폭 늘렸다. 고추 김밥 만들기, 해풍고추 메고 달리기, 막걸리 마시고 고추전 먹기, 해풍고추 고르기, 실고추 썰기, 고추전 예쁘게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치러졌다. 불량고추인 ‘희아리 태우기’ 행사도 열렸다.

 최고의 해풍고추를 가리는 고추품평회에서는 고수면 류익승 씨가 대상, 정병종(고창읍)·박삼주(상하면) 씨가 은상, 이종면(아산면)·김유성(성송면)·설재만(심원면) 씨가 동상을 차지했다.

 이강수 군수는 “내년까지 165억원을 투입, 고추종합처리시설 등 기반시설을 갖춰 소비자가 우수농산물을 전국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창해풍고추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브랜드로 육성될 수 있도록 농협, 고추관련단체, 재배농가에서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고창에서는 6천여 농가가 1200헥타르에서 고추를 재배해 연간 3400톤, 40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김동훈 기자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백일 붉게 피어난 여름의 기억, 서현사지 배롱나무
고창 청소년, 해외에서 앞날을 보다
고창군, ‘고창형 긴급복지’로 사각지대 메운다
‘채해병 특검’ 수사관에 임창곤 법무사 선임
고창군 동리시네마, 우대계층 영화관람료 1천원 상시 할인
신재효판소리공원, 여름방학 산공부 참가자 모집
이팝나무 아래서 마을이 다시 웃는다
고창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유공자 6명 포상
정읍에서 우주를 보다…‘별나라 여행축제’ 25번째 여정
고창갯벌 탐조캠프, ‘숨결’ 따라 생태의 가치를 걷다
최신뉴스
1[사회·복지]고  [편집자 기자]
2[문화·스포츠]탐
최첨단 시스템, 넓고 쾌적한 환경 모양스크린골프연습장  [안상현 기자]
3[세무상식]부  [심성수 기자]
4[사회·복지]고
고창태양광발전주식회사 매입, 태양광 추진 중?  [김동훈 기자]
5[독자기고][  [편집자 기자]
6[문화·스포츠]문
딱따구리음악회  [유형규 기자]
7[정치·행정]우
고창군의원 중 차남준 의원이 22억9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임정호 의원이 9천만원으로 가장 적어  [김동훈 기자]
8[종합기사]자  [박종은 기자]
9[고창살이]상  [나카무라 기자]
10[사회·복지]바
석정파크빌은 숙박시설이 아닌 '주택'입니다  [김동훈 기자]
11[뉴스]특
<특집> 전국단위모집 자율 고창영선중학교  [김동훈 기자]
12[종합기사]아  [안상현 기자]
13[종합기사]우  [안상현 기자]
14[정치·행정]고  [김동훈 기자]
15[정치·행정]고
괄호안은 전직·직렬 등. 행정직렬은 미표기.  [김동훈 기자]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