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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야고바의 집 봉사 활동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0년 09월 17일(금)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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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류선문) 전·의경 7명은 지난 13일 부안면 수동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야고바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야고바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해 목욕을 도와주고 주변 잡초를 제거했다.‘야고바의 집’ 팰리 수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살기 힘들고, 사람들의 마음이 메말라 가는 시기에 이렇게 매번 사랑을 전하는 모습이 항상 고맙게 느껴진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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