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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주민생활지원과장
“차상위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
유형규·김동훈 기자 / 입력 : 2010년 10월 08일(금)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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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주민생활지원과장
본인을 소개한다면
 1955년 고수면 장두리 월계마을에서 태어났다. 고수초, 고창중·고를 졸업했다. 1974년 12월 27일 공채로 공직을 시작했으며, 2003년부터 상하면장, 해리면장, 지역특화산업지원사업팀장, 문화관광과장을 지냈다. 지난 9월 15일자 서기관으로 승진해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주민생활지원과의 주요 업무는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기획관리실을 기기초생활보장 2519세대 4201명에게 최저생활을 보장해주고, 저소득층을 위해서는 위기가정 긴급복지지원사업, 차상위계층 및 노인세대 총 856세대에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 운영을 통해 저소득 결식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기획관리실을 기기초생활보장 2519세대 4201명에게 최저생활을 보장해주고, 저소득층을 위해서는 위기가정 긴급복지지원사업, 차상위계층 및 노인세대 총 856세대에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 운영을 통해 저소득 결식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장애인복지사업으로는 장애수당, 장애아동활동보조지원,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에 더해 2010년 7월 장애연금이 시행돼 880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사회참여를 위해 장애인복지일자리 및 행정도우미사업, 운전면허 취득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에 통역요원 5명 지원, 한국어교육·가족통합교육·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동복지통합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돼 드림스타트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저소득층 아동 141세대 225명에게 보건·복지·보육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으로는 15개분야 71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생활지원과의 현안 사업은
 첫째, 신림면 세곡리에 19억3700만원을 들여 자연장을 조성하고 있다. 자연장이란 화장한 뒤 수목, 화초, 잔디, 바다 등에 장사지내는 것을 말한다. 지난 7월에 착공해 내년 6월에 완공한다.

 둘째, 고창읍 월곡리 뉴타운부지 안에 아동복지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3810㎡ 건축면적에 예산 48억원(국·도비 43억2천만원)을 잡고 있지만, 오는 11월 아동복지보고서 용역을 토대로 구체적인 계획을 잡게 된다. 2011년부터는 국가예산확보 대상사업 등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발로 뛸 예정이다.  

 셋째, 고창읍 율계리에 고창군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현재 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건축면적 1575㎡(지하1층, 지상3층), 38억원의 예산을 잡고 있다. 국비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군·도비를 확보해 2014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복지 지원은 기준에 따라 지원할 수밖에 없다. 모든 것이 전산화되어 있어 규정을 지킬 수밖에 없다. 이 부분을 주민들이 이해해주길 바란다. 기초생활보장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실질적으로 생활에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무엇보다 차상위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
 지원에 불공평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구체적인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고창에 튼튼한 뿌리를 갖도록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고민하겠다. 

유형규·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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