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빙된 고삼권 강사는 “북한 측이 휴전이후 끊임없이 침략적 도발행위를 저질러 오다 2010년에는 천안호 침몰, 연평도 폭격같은 전쟁수준의 만행을 저지르고 있고, 세습왕조 세우기와 무너지는 경제난 등 주민들의 반발을 남한과의 긴장으로 덮으려는 위험한 전략을 펴고 있다”며 “우리국민은 이러한 북한의 날조된 책동과 만행에 속지 말고 안보에 대한 정신자세를 바로 세워야 국가가 살고 번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삼권 강사는 목사로써 선교활동을 위하여 북한을 일곱 차례 방문한 바 있으며, 북한문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유형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