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성원 협의회장은 “1년동안 협의회 활동을 추스르느라고 임원들의 고생이 너무 많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귀농귀촌 협의회의 틀이 잡히는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신년도에도 열심히 해서 전국에서도 빠지지 않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찾을 것이라고 보는데, 행정의 지원도 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형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