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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환 선운산농협조합장 |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염원하는 우리 선운산농협 4,000여 조합원의 희망을 안고 2011년 신묘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선운산농협을 위해 쏟아 주신 조합원님들의 정성과 관심, 그리고 애정 어린 격려에 깊은 감사 드리며 평소 마음에 두고도 일일이 찾아 뵙지 못한것에 송구한 마음을 전하며 지면으로 나마 인사를 올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운산농협 조합원 여러분! 한해를 계획하고 준비 하면서 지난 한해 노력한 결과만큼의 결실을 맺지 못한 부문은 깊이 성찰하고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계획하고 준비하는 조합장이 되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발전하는 선운산농협, 잘사는 농업인 조합원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운산농협 조합원 여러분! 합병이후 지역적으로 소외감이 든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선운산농협 4,000여 조합원님들은 한지붕 밑에 한 가족입니다. 조합원님 한분 한분도 제게는 소중한 분들이며 제가 이 자리에 있는것도, 조합원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도 한사람의 조합원도 소중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새해 신묘년에는 지역적인 소외감, 갈등 안 좋은것은 다 떨쳐 버리고 새로운 선운산농협의 위상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과 화합을 이뤄 비상하는 새해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을 조합원님 모두의 가슴에 전합니다.
신묘년 새해에도 조합원님 모두의 뜨거운 관심과깊은 사랑을 부탁 드리며 더욱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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