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첨단 친환경 양식(새우)시스템 지원사업 희망자 모집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1년 01월 17일(월) 15:5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고창군이 ‘첨단 친환경 양식(새우)시스템 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초고밀도 새우양식 첨단 친환경 양식시스템을 구축하고, 신개념 녹색기술 보급 및 수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접수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11까지이며, 사업기간은 올 1월부터 12월까지로 계획하고 있다.

 이 사업은 3개소에 총 6억원(1개소 당 2억원:국비 30%, 도비 6%, 군비 14% 자부담 50%)이 소요되며, 친환경 새우양식(외부시설, 실내수조시설, 양식기자재 등)에 지원된다. 단 지원자금을 부지매입비로 사용해선 안 되며, 총 사업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사업자의 자부담으로 처리하고, 집행 잔액이 발생했을 경우 지원비율에 따라 정산 처리한다.

 신청자격은 새우양식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고 있는 자 또는 단체, 수협(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생산자단체, 어업인 등으로 자부담 능력이 있는 자, 개발가능한 부지(지목이 양어장, 잡종지 등) 확보자 또는 확보 가능한 자로 규정하고 있으며, 영광원전으로 인한 피해 보상구역 내에서는 개발이 불가하다.

 또 친환경 초고밀도 유기새우양식 경험자, 친환경 초고밀도 유기새우양식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수산계 관련학과 졸업자, 새우를 지속적으로 장기간 양식한 자 등은 우선순위에 해당한다.

 이 사업 희망자는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자부담 확보능력 포함), 어업면허허가증 사본 1부를 군청 해양수산과(560-2416) 수산진흥담당에게 제출하면 된다.

안상현 기자

안상현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0세..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라”..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최신뉴스
이학수 정읍시장, 10월31일 대법원 최종 판결..  
고창군의회, 임종훈 예결위원장·박성만 행감위원장 선출..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  
‘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보물 지정서 전달..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물난리에 회식한 국회의원·도의원·도의회기자단..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의원 해당행위 및 비위의혹 조사 결정..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