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철 회장

어수철 회장은 지난 6대부터 8대까지 6년 동안 상하면체육회장직을 맡아 면민화합과 체육발전에 힘써왔으며, 9대 회장으로 재선출 됐다.

임원에는 부회장 노창득, 전무이사 김상조, 재무이사 김대자, 감사 한상용, 김준식 씨로 결정됐다.
어수철 회장은 “상하면이 체육관 건립과 체육시설 확충으로 여러 경기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며 상하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상하면 체육발전을 위해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의 활성화와 체육활동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상하면체육회는 일반체육진흥과 상하면민의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면민의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1994년에 창립됐다.          

안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