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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브랜드 육성사업 마케팅 교육 실시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1년 02월 28일(월)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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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황토고구마브랜드 육성사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고구마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과 유통구조의 변화에 따른 농가의 대응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생산 농가 교육은, 소비자가 원하는 고구마를 이해시키고, 크기, 품종, 수확시기 등을 고려한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향후 연합사업단은 고구마 가격이 비싼 3월부터 8월까지 공격적 판매 마케팅을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고창군 농업진흥과 관계자는 “소비자가 원하는 고구마 생산을 위해 공정육묘의 선정, 육묘식재의 방법, 수확 저장 및 숙성 방법 등의 전 단계가 균일화되어야한다”며, 브랜드 고구마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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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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