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과 조류독감 등으로 개점 휴업상태였던, 고창문화의전당이 지난 7일(목) ‘랭고’ 영화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공연과 영화상영을 시작했다. 올해 공연될 장르별 18개 작품은 7개 특별기획작품과 각종 기금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 11개로 구성되어 있고, 매월 2, 4주 목요일은 ‘영화보는 날’로 오후 4시, 저녁 7시 30분 2차례씩 상영한다. 올해 공연될 18개 주요작품은 다음과 같다.
▲ 4월 14일(목) 악극 ‘모정의 세월’ ▲4월 19일(화) 어린이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 4월 21일(목) ‘김원중 콘서트’ ▲ 5월 4일(수) 어린이 영어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 5월 19일(목)~20일(금)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 6월 16일(목) 전북도립무용단 기획공연, 무용극 ‘모악’ ▲ 7월 14일(목)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을 국민속으로’ ▲ 7월 19일(화) 뮤지컬 ‘아리랑환타지’ ▲ 7월 28일(목) 국립창극단 창작창극 ‘로미오와 줄리엣’ ▲ 8월 18일(목) ‘한여름 밤의 7080콘서트’ ▲ 9월 1일(목)~2일(금)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 ▲ 9월 22일(목) ‘어린이 마임극’ ▲ 9월 29일(목) 서울발레시어터 발레극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10월 6일(목)~7일(금) 연극 ‘짬뽕’ ▲ 10월 20일(목) 루마니아 국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초청공연 ▲ 11월 3일(목) 오페라 ‘마술피리’ ▲ 11월 17일(목) 국악예술단 高唱 퓨전국악극 ‘사랑가’ ▲ 12월 5일(월) 개관 3주년 기념 전주MBC 송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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