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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8번> 강영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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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무소속 ●출생·주소 : 1976년생(만 35세), 고창읍 ●학력·직업 : 고창초·중·고 졸업, 미용업 ●경력 : 현, 고창휴먼시아아파트 임차인 대표 전, 고창J·C부인회 담당이사 ●재산·병역 : 3천4백만원, 병장 만기 제대
출마의 변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평범한 교육을 받았다. 군 제대하자 아이엠에프가 터졌고, 우리 젊은 세대는 열정을 펼치기에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즉 기성세대와 달리 비전과 전망이 흐려진 세대다. 동시에 우리 세대가 살아갈 지역의 한계도 느꼈다.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매일 많은 분들을 겪고 경험했다. 젊은 사람으로 봉사하며 배우고, 선배들이 이룬 것을 이어받고, 좀 더 업그레이된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고 감히 출마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젊은이들이 지역에서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어른신들은 ‘우리 아들들이 관망하는 사람으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와서 배워 해보라’고 권하고 있다. 몇몇 정치하는 분들, 혹은 정당 공천만으로 정치하는 것은 옛날 구시대적 방식이다. 현재는 참여를 통해 이야기하고 교류해야 한다. 여건이 안되면 소외되고, 빠지게 되고, 스스로 낮추게 되는 것이 아니라, 소소한 시민들의 말을 듣고, 함께 참여하는 만들어가는 군 의원이 되고 싶다. ‘미용실하는 강영길, 쟤가 하는 구나’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 문을 열어주고 싶다. 공약사항 첫째, 고인의 뜻에 따라 고 김종호 의원이 못다 이룬 공약을 실천하겠다.
둘째, 경로당·노인회관·복지회관이 제대로 운영되도록 하겠다. 물가도 오르고 연료비도 올랐는데, 지원비는 제자리이다. 당선되면 200% 올려, 어르신들이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셋째, 인구감소, 출산 포기가 심각하다.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고창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둘째아이 출산장려금은 5백만원, 셋째아이는 1천만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꼭 실천하겠다.
넷째, 서럽고 힘없는 사람의 손발이 되겠다. 미용사로서 남의 머리를 자르면서 주민의 슬픔과 아픔을 12년 동안 들었다. 서럽고 힘없고 가난하고 빽없는 사람들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
다섯째, 고창병원 후생복지를 높여보겠다. 우리 군에는 고창병원 이외에는 입원할 수 있는 병원이 거의 없다. 그러나 환자는 식사라도 제대로 해야 하는데, 고창병원에서 제공하는 식사는 너무나 연약하기에 군비라도 지원해 좀 더 질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하고싶은 말 지극히 평범한 고창군민들이 고창에 살면서, 고창이 살기 좋은 곳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심정을 대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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