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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지역신문 어떻게 만들까”
해남우리신문 박영자 대표 방문…본지 사내교육 진행
윤종호 기자 / 입력 : 2011년 05월 30일(월) 14:0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28일(토) 본지 편집실에서, 해남우리신문 박영자 대표(사진 가운데)와 최원묵 마케팅국장(사진 오른쪽)이 본지 임직원들과 강의 후 토론하고 있다.

창간 1년만에 지역신문발전기금(문화관광체육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대상 선정사가 된, 해남우리신문 발행인 박영자 대표가 본지를 방문해 ‘건강한 지역신문 어떻게 만들까’라는 주제로 사내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8일(토) 본지 편집실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본지 창간 3주년을 한달 앞둔 시점에서 해남우리신문의 모범사례를 참고하기 위해 본지의 요청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재정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오전과 오후 6시간가량 진행된 사내교육은 본지 박성학 사장을 비롯해 편집국 기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자 대표와 최원묵 마케팅국장(해남우리신문)의 강의에 이어, 사안별 질의·응답 형식의 토론이 있었다.

이날 박영자 대표는 “지역신문은 지역주민들이 분권에 걸맞는 자치역량을 키우는데 목표와 지향점을 두어야 한다”, “행정이나 기관에서 뉴스를 찾지말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갖고 진정성을 담도록 해야한다”, “외부자본의 유입보다 경영이 자립해야 건강한 신문을 만들 수 있다” 등의 말을 통해 지역신문이 가야 할 방향을 설명했다.

최원묵 마켓팅국장은 “해남우리신문은 신문발행 이외에도, 마을음악회, 교육강좌, 로컬푸드운동, 이웃돕기 창구역할 등을 통해 지역민들 속에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업다각화의 방안으로 출판사업 등도 병행하고 있다”며 신문사 경영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례를 설명했다.

한편, 본지 안상현 기자는 지난 25일(수)부터 2박 3일간 대전에서 한국언론재단 주관으로 진행된 ‘언론법제와 윤리’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윤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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