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사회·복지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인돌박물관, 미슐랭 별점 3개 획득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1년 05월 30일(월) 14:0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고창 고인돌 박물관이 지난 17일 프랑스에서 발간된 미슐랭 그린가이드에서 별점 3개(만점)라는 최고점수를 받았다.

미슐랭 가이드는 타이어회사인 미슐랭이 각종 여행정보를 담아 발간하는 세계적인 가이드 책자로, 가볼만한 관광지나 문화유적을 소개하며 별점을 매기는 그린가이드와 맛집에 별점을 매기는 레드가이드가 있다.

이러한 미슐랭가이드가 이번엔 우리나라의 가볼만한 명소들을 소개하는 첫 책자를 발간하면서, 대규모로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고인돌 유적지와 박물관을 소개한 것이다.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은 이러한 곳들에 별점을 따로 부여해 추천순위를 매기고 있는데 고창고인돌 박물관이 체계적인 시스템과 흥미로운 전시품들로 최고점수인 별점 3개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2008년 9월에 건립된 고창고인돌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청동기 시대 고인돌 박물관으로 1층은 수장고(233㎡)와 3D입체영상실(251㎡), 기획전시실(225㎡), 2층은 상설전시실(1,291㎡), 3층은 체험전시실(251㎡)과 옥상정원(390㎡)으로 꾸며져 있다.

또 학계에 보고된 한반도의 고인돌 숫자는 3만6천기 중에서 2,000여기가 있는 고창고인돌유적은 국내 최대 밀집지역으로 단위면적당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이며,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447기의 고인돌은 탁자식, 바둑판식, 개석식 등 다양한 형식을 자랑하는 세계 제1의 고인돌 명소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책자를 발간하면서 한국을 방문한 버나드 델마스 미슐랭 동아시아 총괄사장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한국적인 것에 더 주목한다”고 설명했다.

안상현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0세..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라”..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최신뉴스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  
‘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보물 지정서 전달..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물난리에 회식한 국회의원·도의원·도의회기자단..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의원 해당행위 및 비위의혹 조사 결정..  
고창군의회 후반기 조민규 의장, 차남준 부의장 선출..  
정읍시의회 후반기 박일 의장, 이만재 부의장 선출..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