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교육 위탁기관인 희망샘학교는 1986년 4월 개원해 따뜻한 보금자리가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김정강 원장은 “보살핌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인성과 지성을 갖춘 인재로 키워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권열 고창부군수는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꿈을 가진 사람이 희망이 있는 미래를 만든다. 몸과 마음을 사랑하고, 각자의 내면에 숨겨진 반짝이는 재능을 찾아내길 바란다”며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