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고창로타리클럽 22대 회장에 김상준 씨가 취임했다. 새고창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금) 우성웨딩타운에서 ‘제21·2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김기섭 회장의 아쉬운 이임을 뒤로하며, 김상준 신임회장 및 임원들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회원 및 가족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각급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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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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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란 표어아래 2011-2012년 회기를 이끌어갈 해공 김상준 회장은 “회원 상호간에 원활한 소통과 화합으로, 소외되는 회원이 없이 모두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20년 성년이 된 클럽으로 안정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봉사의 열정이 다시 피어나고 회원이 최우선인 클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새고창로타리클럽은 그동안 클럽의 근본 목적인 ‘초아의 봉사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다니며, 집수리봉사, 독거노인방문, 연탄배달, 목욕봉사, 장학금전달 등 소외계층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새고창로타리배 게이트볼대회 등을 열어 지역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새고창로타리클럽 보유 및 스폰스 클럽에는 인터랙트클럽(고창북고), 리틀랙트클럽(고창초), 송죽로타리클럽(여성크럽), 마을봉사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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