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사회·복지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창서도 지하 바닷물 이용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27일(월) 16:5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고창서도 지하 바닷물 개발에 성공해, 그 물을 양식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한국농어촌공사와 농림수산식품부는가 투자해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0일(월) “고창 연안 9곳을 시추, 해리(3곳) 및 심원(5곳) 앞바다 8곳에서 관정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하 바닷물은 온도가 연중 일정하고 이물질도 걸러져, 육상 양식장에 끌어오면 에너지 비용을 줄이면서 청정 환경에서 어류를 기를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지하 바닷물 개발은 연중 수온 17.8~19.3도, 염분 1.5~4.7퍼센트에 하루 300~700톤을 끌어올 수 있는 개발 조건을 충족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도는 “수온 15도의 지하 해수를 하루 700톤씩 쓰면 연중 에너지 비용만 4500만원을 줄일 수 있어 제주에선 일반화돼 있다”며 “이 물을 원하는 어업인은 고창군에 6월말까지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하에 뚫은 관정에서 양식장까지의 수로관을 시공하는 부서가 정해지지 않아, 고창군에 신청은 하지만 아직 바닷물을 사용할 수는 없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0세..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라”..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최신뉴스
이학수 정읍시장, 10월31일 대법원 최종 판결..  
고창군의회, 임종훈 예결위원장·박성만 행감위원장 선출..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  
‘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보물 지정서 전달..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물난리에 회식한 국회의원·도의원·도의회기자단..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의원 해당행위 및 비위의혹 조사 결정..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