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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장 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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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근로장 이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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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장 이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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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지난 21일 제27회 고창군민의 장 수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수상대상자는 정상훈(공익장), 이종균(산업근로장), 이금환(애향장)씨다. 공익장을 수상하게 된 정상훈씨(69ㆍ고창읍)는 원불교 고창교당의 교무로 재직하면서 4곳의 취약계층 보호시설과 청소년 관련시설을 개설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근로장을 수상하게 된 이종균씨는 석정온천 관광지에 3039억원의 민자유치를 이끌어 고창웰파크시티를 조성하고 있다. 현재 석정힐스에는 입주가 시작되었고, 18홀 규모의 골프장도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한 지역 경제활성화 및 3000여명의 인구유입과, 6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애향장 이금환 씨(58·전주시 완산구)는 해리면 출신으로 현재 전라북도 전략산업국장으로 재직 중이며 복분자연구소 건립사업 지원, 현대종합금속 등 우수기업 유치를 통한 100여개 지역 일자리 창출, 에너지자립 그린홈 155가구 지원, 고창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고창군은 다음달 5일 제50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고창군민의장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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