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발전연구소(소장 박종은)이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제8회 나의 꿈 키우기 쓰기 대회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25명의 학생들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창교육발전연구소 관계자는 “이 대회는 초·중학교 학생들이 미래 자신의 삶에 대한 희망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있는 비전과 실천력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주도적인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말했다.
초등 저학년부 10명, 초등 고학년부 20명, 중학교에서 18명 등 총 48명이 응모하였으며, 각 부문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6명 등 총 2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초등 저학년부 임서영(흥덕초), 초등 고학년부 백주은(고창초), 중등부 박채현(영선중)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고창교육발전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재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5일(목) 르네상스웨딩홀에서 열릴 ‘고창교육발전의 밤’ 행사에서 이뤄진다. 우수작품은 법인지 <고창교육발전> 1호에 실어 당일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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