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왼쪽 최명식 회장, 맨 오른쪽 박금열 회장.
|
‘고창을 사랑하는 사람들’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5일 저녁 고창읍 태흥갈비집 2층에서 열렸다. 제4대 박금열 회장과 제5대 최명식 회장 이·취임식이 열린 이날 행사에는, 회원 및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군 총무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경과 보고, 공로패 전달, 장학금 전달에 이어 박금열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년 동안 임원 및 회원들의 협조로 임무를 마칠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명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님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태어난 곳은 달라도 풍요로운 고창에서 함께 우의를 나누며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고창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1985년에 고창중·고를 나온 46~47세 동기들이 8년 전 결성한 친목단체로, 그동안 나사로의집, 사랑의집, 양로원, 소녀소년가장, 독거노인들을 찾아 위문 봉사활동을 해왔다.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최명식 ▲부회장 김양규 ▲총무 김영군 ▲재무 이정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