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기아자동차 고창지점 확장이전 축하 커팅식이 열리고 있다.

기아자동차 고창지점(지점장 이정현)이 지난 5일 고창 르네상스웨딩홀 옆으로 확장이전하여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전북지역본부 한승호 본부장을 비롯해 각 지점 대표들이 참석해 고창지점 확장이전 오픈식을 축하했다.

기아자동차 고창지점은 고창병원 앞에 100여평의 영업점을 마련하여 8명의 직원들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이정현 지점장은 “2011년은 고객들의 성원으로 최고의 한해였다”고 자평하고 “금년에도 더욱 노력해서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지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고창지점은 지난해 상·하반기 전국 최우수지점, 고객만족 최우수지점으로 선정돼 차량판매 실적이 뛰어난 지점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