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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축구연합회 안동필 전 회장 부부와 박성만 신임 회장 부부(오른쪽)가 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창군축구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일 저녁 고창 우성웨딩뷔페 6층 연회장에서 서원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춘진 국회의원과 이강수 군수, 김이종 읍장, 조규철, 이상호 군의원, 유제준 체육회장, 정만진 애향청년회장, 이승주 밀알회장 등 내빈들과 축구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안동필 전 회장(효성철물건재 대표)은 이임사에서 “임기 동안 수고한 임원들에게 감사하며, 축구는 신체적 건강을 얻을뿐 아니라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도 생긴다”며 “축구연합회가 단합된 모습으로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축구연합회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성만 회장(모양성스크린골프존 대표)은 “역대 회장님들의 뜻을 받들어 잘하겠다”며 “회원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모임으로 내실있는 축구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강수 군수와 김춘진 국회의원은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세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 축구라며 축구만큼 좋은 운동은 없다.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화합하며 지역발전을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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