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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사회복지협의회 임원들이 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앞자리 왼쪽 두번째가 강선자 전 회장, 네번째가 이금숙 신임 회장. |
2012년 고창군 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일 사회복지법인 고창행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결산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전형위원회에서 협의 추대 된 신임 이금숙 회장(아름다운마을 원장) 인준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3년간 고창군 사회복지협의회를 이끌어 온 강선자 회장(고창행복원 원장)은 이임사에서 “재임 동안 회원들과 함께 사랑나눔, 복지를 실천하며 알찬 사업들을 해왔다”"며 “편안한 맘으로 물러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임 이금숙 회장은 “전임 회장님들이 기틀을 마련해준 터 위에서 운영방침을 세워 사회복지협의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선한사업에 참여하도록 문호를 열어놓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창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06년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시설의 9개 단체가 협의회를 결성해 그 동안 종사자 교육, 워크숍, 다문화가정지원, 연탄나눔행사 등을 펼쳐왔다. 임원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정영자, 법만스님, 김범일, 김복동, 강선자, 김영관 △회장 이금숙 △부회장 김정강, 양향환, 장현숙, 임영순, 도완스님, 정영숙, 박영림 △이사 강인숙, 김동식, 이경주, 정정자, 김진갑, 안재운, 정종구, 조영자, 최순옥, 이의진 △감사 조상봉, 박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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