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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비로자나삼불좌상, 보물로 지정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27일(월)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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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은 소조비로자나불좌상·소조약사불좌상·소조아미타불좌상으로 구성돼 있다. |
문화재청은 지난 2월 22일(수) 선운사 비로자나삼불좌상 등 문화재 15건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다. <본지 174호(2012년 1월 6일자) 1면 관련기사 참조> 문화재청은 “고창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은 대형 소조상으로 대좌의 밑면에 기록된 묵서명에서 불상의 조성과정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로자나·약사·아미타라는 삼불상의 존명을 분명히 적시하고 있어, 비로자나 삼불상의 도상연구에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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