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지역·단체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한국시민기자협회 총회, 신임 하방수 회장 취임
최형영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07일(수) 10:2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한국시민기자협회 총회가 지난달 25일 광주광역시 동구 국민체육센터 3층에서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식에 앞서 나윤수 교육위원장은 특강에서 "시민저널리즘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며 "좋은 뉴스나 정보를 발견하는 능력이 저널리즘의 출발이다. 작은 단위의 뉴스라도 독자에게 전달돼 감성적 유대가 이뤄진다면 시민저널리즘을 통해 한국 언론의 한 차원 진화하는 역할수행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임기를 마친 문정현 전 상임대표는 이임사를 통해 "진정한 소통이 요구되는 시대에 시민기자야말로 계층, 세대간의 소통을 보다 진솔하게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언론문화창달의 역할을 다하는 한국시민기자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하방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협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초대회장, 교육위원장, 김인권 시민기자단장, 고성중 사무국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시민언론이 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통한 사회 계몽운동을 해야 한다. 올바른 시민기자상을 정립하여 제2의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협회 김용옥 고문은 축사에서 "한국시민기자협회는 소명의식이 있는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깨끗하고 밝은 도시를 만들자며 탄생된 조직"이라며 올바른 기사, 공공의 이익에 합당한 정론을 펼쳐나가기를 당부했다.

이번 총회에서 고문, 자문위원, 심의위원, 감사, 기획, 조직, 재무, 홍보, 각 지역조직위원장, 인권, 법률, 언론, 사회, 방송, SNS 교육위원들이 새롭게 소개됐다.

2010년에 출범한 한국시민기자협회는 '정의 실현, 진실 표현, 봉사 실천'으로 밝은사회를 만드는 시민언론단체다.

최형영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0세..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라”..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최신뉴스
이학수 정읍시장, 10월31일 대법원 최종 판결..  
고창군의회, 임종훈 예결위원장·박성만 행감위원장 선출..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  
‘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보물 지정서 전달..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물난리에 회식한 국회의원·도의원·도의회기자단..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의원 해당행위 및 비위의혹 조사 결정..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