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지역발전에 온 열정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다”
김종규 예비후보(무소속) 선거사무실 개소식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19일(월) 11:1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종규 예비후보가 지난 3월 13일(화) 오후 2시 30분, 고창터미널 앞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성엽 국회의원 부인, 이장호 영화감독, 강교자 전 전국YWCA전북회장, 유종일 전 고창여고 교장, 오교만 전 고창군농민회장을 비롯해 300명이 선거사무소를 꽉 채웠으며, 사무소가 좁아 들고난 사람들을 합하면, 후보측은 1천여명의 지지자가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다. 

김종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 동안 주전선수 한 번 되지 못한 사람이 4년 더 연습한다고 저절로 고창·부안팀의 일등 주전선수가 될 수는 없다”며 민주통합당 경선을 통과한 김춘진 후보(현 국회의원)를 비판했다.

“국회의원을 몇 년 더 했느냐가 아니라, 지역의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얼마나 더 많은 열정을 쏟아 부었느냐가 중요하다”는 김 후보는 “정치의 새바람을 주도하여 유권자인 군민께서 주인으로 대접받게 될 때만이 생활정치의 근본가치가 실현될 수 있다”면서 4월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김종규 후보는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라는 망상에 빠진 무능한 호남깃발정치, 공천장을 자판기에 넣으면 당선증이 나오는 무지한 호남자판기정치는 구태정치의 상징”이라며 “이제 이러한 기득권을 청산하고 지역발전에 온 열정을 다하는 사람, 유권자에게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고창·부안의 새로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화와 함께 진행했으며, 이장호 영화감독, 강교자 전 전국YWCA전북회장, 오교만 전 고창군농민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농협, 상임이사 선출과 조합장 사퇴—조합 내 갈등, 어디..
“2026 고창군수 선거, 누가 도전에 나서는가”..
고창 선동초등학교 결국 역사 속으로..
[인터뷰] 고창군장애인체육회 홍기문 사무국장..
이해충돌방지법의 한계..
고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오는 3월5일 실시..
고창미래교육센터, 160억 규모 교육혁신의 첫걸음 내딛다..
한국국악협회 고창지부, 새 지부장 임병대 무투표 당선..
정읍·고창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마무리…7개 금고 새 이사..
정읍시, 초고압 송전선로 전면 반대 선언…“정읍을 포위하는 ..
최신뉴스
고창군의원, 여직원 상대로 부적절 행위 논란..  
고창 청년임대주택 경쟁률 ‘12대1’…정주여건 개선에 청..  
고창군 농작물재해보험, 단호박 등 10개 품목 확대..  
고창 황윤석 생가, 국가민속문화유산 승격 시동..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곳, ‘쉼의 플랫폼’..  
미국 시장 누비는 고창 농특산품, 현지 수출 교두보 강화..  
사계절 만나는 고창의 맛, 백화점 온라인서 활짝..  
현장에서 답을 찾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 취임 100일..  
고창군, 도심 속 월곡 숲길 정비 완료…산책 명소로 새단..  
“아이의 건강한 성장, 국산 농산물의 가치를 함께 키운다..  
고창벚꽃축제 속 길 잃은 치매 어르신, 경찰 도움으로 가..  
굿판이 깨어나는 밤, 고창이 흔들린다..  
정읍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일터와 삶터를 잇다..  
시민이 만든 보물, 정읍의 내일을 밝히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