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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고을 어린이 민속 큰잔치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21일(월)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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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고을 어린이 민속 큰잔치’가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5일(토) 고창초등학교에서 20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7회째인 고창고을 어린이 민속큰잔치는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가 주최하고 원불교 여성봉공회, 청운회, 강호항공고, 고창자율방범대, 고창병원, 고창소방서, 김제의 지평선 중·고등학교 교직원 등 지역의 많은 기관·단체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호신술·소방체험·다도예절 등의 문화체험마당과 널뛰기·윷놀이를 비롯한 30여개의 민속놀이마당, 난타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마당이 열려, 아이들은 엄마·아빠·친구들과 함께 마냥 행복한 하루를 보냈고, 각 마당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수여됐다.
한편, 아동복지에 큰 공을 세운 요엘원의 양향환 씨와 모범어린이로 선정된 부안초 6학년 황선덕 학생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고창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신성욱씨가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부안면사무소 권남례씨 외 2명의 유공자와 고창초등학교 6학년 백주은 학생 외 13명이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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