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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선거비용 보전액 4억6700만원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25일(월)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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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 고창·부안지역 출마 후보들에 대한 선거비용 보전액이 4억6700만원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6월 13일(수) 밝혔다.
김춘진(민주통합당) 당선자는 1억7300만원을 청구해 1억6100만원을 보전받았다. 김만균(무소속) 후보는 청구액(1억6700만원)의 97%인 1억6200만원을 받아, 전북에서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보전받았다. 김종규(무소속) 후보는 청구액(1억8600만원)의 77%인 1억4300만원을 받아, 전북에서 최소액을 보전받았다.
당선자와 사망한 후보자 또는 유효투표총수의 15% 이상을 득표한 후보자는 지출한 선거비용의 전액을, 유효투표총수의 10% 이상 15% 미만은 선거비용의 50%를 보전받게 되며, 득표율이 10%도 안 될 경우는 한 푼도 보전받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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