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기독교연합회(회장 박헌배 목사)는 지난 3일 제10회기 임원회의를 김상기 장로 사무실(메리츠화재)에서 개최했다.
각 교회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연합회 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찬양축제, 연합부흥성회, 조찬기도회, 부활절연합예배 등 사업계획 안을 의결하고 고창 기독교복음화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기로 했다.
박헌배 회장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교회가 연합해야 한다"며 "이웃을 사랑하며 성도의 본이 되는 목회자가 돼자"고 말했다.
고창기독교연합회 제10회기 임원은 다음과 같다. △증경회장 전대웅 목사(성북), 진영수 목사(경안), 김성수 목사(고수), 양명안 목사(아산), 강진호 목사(흥덕), 김효진 목사(빛과소금), △회장 박헌배 목사(성송), △부회장 전홍엽 목사(오산), 강귀곤 목사(제일감리), 이후식 목사(순복음제일), 배동선 목사(동호), 전종찬 목사(중앙), 김선우 목사(흥덕제일), 김대성 목사(하남), 이승만 장로(성북), 김영구 장로(중앙), 김석열 장로(무장), △총무 김광빈 목사(대산), △부총무 양용호 목사(신림제일), 김성철 목사(순복음신목), 최기원 목사(덕천), 정상길 목사(용교), 서종완 목사(해리), 백선기 목사(봉암), △서기 전만수 목사(원천), △부서기 정성수 목사(덕암), △회계 김상기 장로(덕천), △부회계 유홍종 장로(용교), △감사 최영국 목사(선운), 김태호 장로(흥덕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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