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흥덕면민 통합발전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최형영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25일(수) 14:39
공유 :   
|
흥덕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흥덕면민 통합발전협의회’ 창립총회가 지난 10일 흥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려 초대 위원장에 이기환(흥덕면이장협의회장) 씨를 선출했다.
이날 발기추진위원, 각 마을이장, 사회단체장, 작목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장에 최재환(전 흥덕농협조합장)씨를 선임하여 임원 선거가 진행됐다.
위원장 선출에 이어 부위원장에 김영일씨, 감사에 김익중, 이선겸씨를 선출하고 남선옥씨를 사무국장에 선임했으며, 고문·자문위원은 추후 임명키로 했다.
이기환 위원장(55·사진)은 “그동안 많은 지역 인사들과 의견을 나누고 흥덕면의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고민해 왔다”며 “어르신들과 젊은층의 의견을 들어 주민들 간의 화합과 단결, 지역발전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흥덕면민 통합발전협의회는 다음과 같은 사업 구상을 밝혔다. ▲지역 현안 사업의 균등한 배분 및 발전방향 모색 ▲지역 각 분야의 비리나 부정을 척결하고 지역사회 정의의 실현 ▲정책 개발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면민의사 결집을 위한 조정 ▲지역면민간의 이해관계와 갈등 해소를 위한 조정 ▲면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투명한 지역정서 함양.
|
|
최형영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고창 터미널 혁신지구, 고창의 미래를 짓는다.. |
[인터뷰] ‘동리 디 온리’ 신호진·신호용 형제.. |
연봉 4억 원을 버리고 시골로 간 의사, 그는 왜 남았나.. |
농촌의 쓰레기, 자원이 되다.. |
불길 지나간 자리, 따뜻한 연대 남았다.. |
윤석열 파면.. |
김갑선 해리농협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농민.. |
“지역복지의 최전선을 책임지다…복지사의 자존감이 곧 복지.. |
“선운산 초입에서 만나는 치유와 예술의 시간”.. |
고창 장애인식개선 공연 ‘다름있소, 함께하오’ 성료.. |
동료의 자녀를 위한 따뜻한 연대, 마음으로 전한 응원.. |
농촌 하수망 촘촘히…고창군, 1492억 대규모 정비 시동.. |
봄꽃이 전하는 향기로운 쉼표, 정읍에서 만나다.. |
정읍시-자활기업·자활센터, 사회공헌 협약 체결.. |
정읍 ‘한국가요촌 달하’, 21억 들여 야외경관 대변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