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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교육감기 초중고 배드민턴 대회 열려
여자초등부 고창초 우승, 고창초 김민철 감독 우수지도자상 수상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13일(월)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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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전라북도 교육감기 초·중·고 배드민턴 대회 겸 국민체육공단이사장배 전북 초등부 선발전 경기가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선수 및 임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내 초·중·고 19개 팀이 참여하여 이틀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차세대 유망주로서 기대를 받고 있는 꿈나무 선수 14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 결과 ▲남자초등부 1위 정읍동초 A팀, 2위 완주봉동초 A팀, 3위 군산나운초와 정읍동초B팀 ▲여자초등부 1위 고창초, 2위 전주서신초, 3위 김제검산초 ▲남자중등부 1위 군산금강중 A팀, 2위 완주중, 3위 정읍중과 전북스포츠클럽 ▲여자중등부 1위 전주성심여중, 2위 김제여중, ▲남자고등부 1위 군산동고, 2위 전주생명과학고, 3위 전북스포츠클럽이 우승하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우수지도자 교육감상은 정읍동초 김선겸 감독, 고창초 김민철 감독, 군산금강중 김경곤 감독, 전주성심여중 지도자 김문희, 군산동고 장석우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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