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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협의회, 김한성 회장 재당선
부회장에 전희진·오재종, 감사에 류의찬·임연아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24일(수)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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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수 선관위원장이 김한성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수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류의찬·임연아 감사, 전희진·오재종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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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 회장 선거에서, 김한성 전 회장이 재당선됐다.
지난 10월 18일(목) 저녁 7시 농업기술센터 3층에서 열린 임원 선거에서, 김한성 전 회장이 박삼주 전 상하면지회장을 22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원래는 50명이 선거인수였으나 3명은 선거권이 없어 47명으로 선거인수가 확정됐고, 그중 42명이 투표해, 김한성 후보 31표, 박삼주 후보 9표를 획득했다.
부회장과 감사는 각각 2명 선출에 2명 지원했기 때문에 찬성 과반투표가 실시됐다.
부회장 후보 전희진·오재종씨, 감사 후보 류의찬·임연아씨 모두 과반을 넘어 무난히 당선됐다. 당선된 김한성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다른 임원들도 3년 임기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김한성 회장은 ▲2012년 사단법인 추진 완료 ▲품목별 연구회 활성화 ▲내년부터 정착프로그램 진행(귀농귀촌학교 운영, 한마음단합대회 개최, 체험장 운영 등) ▲다음카페 정리·운영위원회 구성 ▲읍내권에 사무실 추진 ▲고구마순 1만평 분량 분양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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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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