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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면민의 날 행사…1천여명 하나된 축제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14일(수)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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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산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0월 31일(수) 대산면민회(회장 신종원) 주관으로 대산농어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 임동규·오균호 도의원을 비롯해 이상호·임정호 군의원과 각 기관사회단체장, 정관훈 재경면민회장 등 출향인사가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태봉농악단의 식전공연, 기념식, 체육발전 유공자 및 대산면민의 장 수상, 민속경기, 노래자랑 등 풍성한 내용으로 1천여명의 대산면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체육발전 유공자로 신종명(율촌리)·정백호(매산리) 씨가 선정됐다며, 대산면민의 장 ‘애향장’은 김사원(76), 효열장은 곽정섭(64)씨에게 수여됐다.
대산면민들은 오랜만에 이웃과 한 자리에 모여 정담을 나누고, 몸을 부딪쳐 가며 경기를 하고, 출향인사들도 고향을 방문해, 반가운 친지·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없이 보람있는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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