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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수에 김인호 서기관 부임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23일(수)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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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22대 부군수로 김인호(1955년생) 전북도 민생경제과장이 새롭게 부임했다. 1월 21일(월) 또는 22일(화) 부임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올 상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시·군 부단체장 내정 사항을 지난 1월 17일(목) 발표했다. 서권열 부군수의 발령사항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김인호 부군수는 “공직생활의 마지막을 고향에서 일할 수 있게 배려해 준 고창군수께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보좌해서 살기좋은 고창을 만들기 위해 미력하나마 있는 힘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호 부군수는 고창 출생으로, 1974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0년도에는 9개월동안 고창군의회 전문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방송통신대 행정학 학사, 전북대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다. 1987년부터 1999년까지 전북도 지방과에서 일했으며, 2000년부터 국제협력관실 국제행사담당, 2003년 자치행정과 행정능률담당·여론담당, 2006년 행정지원관실 행정담당을 거쳐, 2009년 지방서기관을 승진했으며, 2010년 8월부터 전북도 민생경제과장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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