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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앞바다서 낚싯배 전복…22시간만에 구조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25일(금)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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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면 동호해수욕장 앞바다에서 낚싯배가 전복돼 2명이 실종됐으나, 연락이 끊긴지 22시간 만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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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0월10일(목) 아침 7시50분께 동호해수욕장 북서쪽 9.8킬로미터 해상에서 아이스박스를 붙잡고 떠있던 최모씨(46·공무원)·박모씨(39) 2명을 항해중인 해양구조협회 부안군지대장 소유의 어선 A호(9.77톤) 선장 안모씨(61)가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2명은 부안군 격포항으로 들어와 부안군의 한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저체온증 증세를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0월9일(수) 아침 7시30분께 소형보트(0.2톤)를 타고 미여도 인근에서 바다낚시를 하겠다며 집을 나선 뒤, 오전 9시30분께 친구인 노모씨에게 전화를 한 이후로 연락이 두절됐다. 당시 북서풍이 초속 4~6미터로 불고, 파고가 0.5~1미터로 일어 해상은 양호한 상태였다.
이틀이 타고 나간 소형보트는 9일 오후 5시경 동호해수욕장 레이더기지 앞 암초에 전복된 채 발견돼, 인근에 사는 주민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항공기 2대와 경비함정 4척, 구조대, 민간구조선박 3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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