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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전북도의원 제2선거구 출마
오교만, 전북도의원 불출마 입장 밝혀 / 김진갑, 전북도의원 제1선거구 출마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28일(금)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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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을 지낸 김동우씨가 전북도의원 제2선거구(고수·무장·공음·상하·해리·성송·대산·아산) 출마의 입장을 밝혔다. 김동우씨는 1959년생으로 민주당 소속이며, 고창군생활체육축구연합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 고창국화축제 제전위원회 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오교만씨가 지난 2월2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전북도의원 제2선거구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오교만씨는 “가족의 의사를 존중해 정치에의 뜻을 접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북도의원 제2선거구에는 김동우(민주당), 김정남(민주당), 이만우(민주당), 장명식(무소속)씨 등 4명의 출마예상자가 뛰고 있다.
전북도의원 제1선거구(고창읍·신림·부안·성내·흥덕·심원)에서는 김진갑씨가 출마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월2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군의원에서 도의원으로 선회한 이유를 묻자, “고창읍에 적을 둔 군의원 입지자들을 만나 도의원 출마 의향을 물었고, 이후 고창읍 대표로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전북도의원 제1선거구에는 김진갑(무소속), 안종선(민주당), 이호근(민주당)씨 등 3명의 출마예상자가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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