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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재단 고창종합병원, 제22회 장학금 수여식 가져
총 60명 선발, 장학금 4,500만원 지급, 지역인재양성에 매진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17일(월)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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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해피데이고창 | | 석천재단 고창종합병원은 지난 6일 고창종합병원(원장 조병채, 이사장 조남열)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장학생 60명을 비롯해 고창교육지원청 김국재 교육장, 고창고등학교 이성수 교장, 정길진 전 도의회 의장, 다문화가족 협의회 성종호 회장, 각 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등 총 100명이 참석했다.
석천재단 고창종합병원 장학회는 지난 1992년 11월 고창종합병원 조병채 원장의 선친이신 故 조갑승(아호 석천)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고창 지역의 인재를 발굴 육성, 고창지역 중·고등학교 발전에 기여, 군민의 타지 전출을 저감, 고창지역 발전 이바지’ 에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14년도에는 각 고등학교장 추천과 읍면이장단 회장 및 읍면장의 추천, 고창군 다문화가족 협의회(회장 성종호) 회장의 추천으로 총 60명에게 장학금 4,500만원을 수여했다.
석천재단 고창병원 장학회는 1993년 1회 40명에게 2,000만원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22년간 총 1,003명에게 6억 1,086만원을 지급,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조병채 원장은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을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선친, 부모님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하고 존경해야 한다. 꿈을 크고 원대하게 갖고 꼭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노력해 대한민국의 인재로 우뚝 서길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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