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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참일꾼이 되겠다”
김정남 전 고창군 농업진흥과장, 전북도의원 제2선거구 출마 기자회견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28일(금)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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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해피데이고창 | | 김정남 전 고창군 농업진흥과장이 3월25일(화)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정남 예비후보는 ‘민주당 고창지역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업정책 전문가로서, 농업이 근간이 되는 우리지역을 전라북도청-군청-군민과의 가교역할을 감당하여, 고창군 발전을 앞당기는데 일조를 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을 위해 추진하고자 하는 5가지 공약사업을 밝혔다.
첫째, 농업을 환경농업정책으로 변화시키고, 시설물이 많은 고창지역에 하우스를 재정비해하고 확대해, 스마트폰 농업시대를 열어가겠다.
둘째, 농업기반시설을 재정비하겠다. 고창군은 야산개발지가 많아, 토사가 용·배수로로 유입돼, 용·배수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 재정비하고, 농로포장을 함으로써, 농기계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농가활용에 편리하도록 할 것이다.
셋째, 문화·관광과 농업을 연계, 관광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가공 및 유통시설(저장고 등)을 확대 추진할 것이다.
넷째, 노인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해 확대하도록 하겠으며, 교육정책으로 소년소녀가장과 조손가정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다섯째, 도비 직불제를 확대할 것이다.
김 후보는 “37년 고창군청 지방직 공무원 생활경험을 토대로, 군민과 지역사회 발전에 마지막 봉사를 하고자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며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농업과 행정을 겸비한 사람으로써, 국가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마지막 봉사로써 잘사는 농어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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