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화요일 낮 12시 현재) 새정치연합 고창군수 경선 : 국민여론조사 100% 전북도의원 제1선거구 : 국민여론조사 100% 전북도의원 제2선거구 : 국민여론조사 100%
고창군의원 가선거구 : 조율 중 고창군의원 나선거구 : 자체여론조사로 2명 확정, 나머지 1명은 무소속으로 출마 예정. 고창군의원 다선거구 : 여론조사 100%(국민여론조사 50%, 당원여론조사 50%) 고창군의원 라선거구 : 김기현, 조규철 예비후보 확정
(일정은 확정되지 않음)
------------------------------------- (5월5일 월요일 오전 11시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은 기초단체장 후보를 100% (여론조사기관 공모) 공론조사로 뽑기로 5월3일(토) 최종 결정했다.
지난 4월30일(수) 정한 인바운드(후보자 추천 선거인단)와 아웃바운드(여론조사기관 공모 선거인단)로 절반씩 선거인단을 모으는 방식이, 5월2일(금) 중앙당에서 “경선 시행세칙에 없다”는 이유로 부결됨에 따라, 아웃바운드 즉, ‘여론조사기관 공모 선거인단’을 통한 공론조사로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 때문에 선거인단 수도 당초보다 절반가량 줄어든 규모에서 치러지게 됐다.
이렇게 정해진 경선방식에 따라 경선 일정은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우선 경선후보 ‘2배수 압축’을 위한 여론조사를 5월4일(일)과 5일(월) 이틀간 실시하고, 여론조사 결과와 5일(월) 실시될 면접점수로 두 명의 경선후보를 선정한다.
아울러 공론조사에 참여할 선거인단 600명은 여론조사기관이 5월8일(목) 유선전화를 통해 모집하고, 5월9일(금) 오전10시~오후1시 고창읍 실내체육관에서 토론장면을 지켜본 후 현장투표로 후보를 선출한다. (전북도의원·고창군의원 경선을 공론조사를 치를 경우, 전북도의원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오후1시~오후4시, 고창군의원은 오후4시~오후6시 실시한다.)
전북도당은 착신전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선거인단 모집과정에서 전화를 받는 사람에게 전화번호 뒤 4자리를 묻기로 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여론조사기관이 난색을 표해 조율 중에 있다.)
전북도의원(고창지역)과 고창군의원의 경선방식은 조율 중에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선후보자 등록현황>
●고창군수 : 박우정 유기상 정학수
●전북도지사 : 강봉균 송하진 유성엽
●전북도의원 제1선거구 : 김진갑 안종선 이호근
●전북도의원 제2선거구 : 김동우 이만우 장명식
●고창군의원 가선거구 : 박래환 이경신 조금자 조민규 조병익
●고창군의원 나선거구 : 오덕상 윤영식 이봉희
●고창군의원 다선거구 : 김영호 오세환 이상호 정길묵
●고창군의원 라선거구 : 김기현 조규철
●고창군의원 비례대표 : 김정란 박정숙
※김정남 전북도의원(제2선거구)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경선등록을 했지만, 무소속으로 선회했다. 이유로 본지 다음호에 밝히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