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이호근 도의원, ‘천일염 산업 육성 조례안’ 발의
천일염의 체계적인 지원육성에 필요한 제도적 장치 마련하라 피력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13일(금) 15:2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이호근 도의원이 ‘전라북도 천일염 산업 육성 조례안’을 양용호(군산2) 도의원과 함께 공동 발의했다. 지난 3월9일 전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오는 3월13일 본회의 의결만 남겨놓은 상태며, 전국에서 두번째로 천일염 생산농가가 많은 고창군이 가장 많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에서는 3개 시·군(고창·부안·군산) 1139천㎡에서 연간 6440톤의 천일염이 생산되고 있다.
조례안은 ▲도지사와 천일염 생산자의 책무, ▲천일염산업 육성계획 수립·시행, ▲천일염산업화 추진위원회 설치·운영, ▲천일염산업 지원 등 전라북도 천일염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도지사는 천일염 생산자, 민간단체 등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 사업은 ▲ 천일염 생산·부대시설 신규설치 및 개·보수 지원 ▲천일염 생산 설비·장비 및 산지종합처리장 지원 ▲국·내외 품질인증 및 잔류농약 검사비용 ▲천일염 브랜드화 및 연구·홍보 지원 ▲천일염 산지유통센터 지원 ▲기타 천일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호근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 천일염 생산농가들이 수협을 통해 대출받고 있지만, 높은 이자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천일염 산지종합처리장과 산지유통센터를 적극 지원해, 생산농가에게 천일염의 안정적인 생산, 생산량 증가 등 천일염산업 발전이 생산농가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0세..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라”..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최신뉴스
이학수 정읍시장, 10월31일 대법원 최종 판결..  
고창군의회, 임종훈 예결위원장·박성만 행감위원장 선출..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  
‘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보물 지정서 전달..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물난리에 회식한 국회의원·도의원·도의회기자단..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의원 해당행위 및 비위의혹 조사 결정..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