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사무소 근무자가 지난 3월5일(금) 고창지역에서 15번째 확진판정을 받았다(전북1228번). 확진자는 2월27일 서울의 한 주점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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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2명과 살고 있는 20대로 3월1일(월)에는 자택에 있었고, 3월2일(화)에는 읍사무소에 출근했고 편의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3월3일(수)도 같은 동선이었으며, 그날 밤 8시 근육통과 목이 잠기는 증상이 생겼다. 3월4일(목) 출근해 점심 때 약국·편의점·카페를 들렀으며, 업무차 15시30분~16시10분 경로당을 방문했다. 3월5일(금) 오후 2시 고창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2시 전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판정을 받았다.
가족 2명
고창군보건소는 3월6일(토) 가족 2명과 읍사무소 민원실 직원 10명 등 밀접접촉자 12명과 동선 포함자 89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감염없음)이 나왔다고 밝혔다. 3월7일에는 56명을 추가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고창15번 확진자와 관련해 검사를 받은 157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밀접접촉자 12명은 14일간 자가격리 중이며, 읍사무소 민원실은 면사무소에서 대체인력을 투입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군청 관계자는 “현재 확진자가 방문한 모든 시설에 대해 소독을 완료한 상태이며, 검사를 받은 전원이 음성이라는 결과가 나와 다행”이라면서 “이는 마스크 착용을 잘해 주신 좋은 결과이며, 코로나19가 의심되면 증상이 없어도 보건소를 꼭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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