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가 지난 2월23일(화) 월례회의에서 ‘㈜동우팜투테이블 고창일반산업단지 유치’와 관련 입장을 의결했다고 한다. 고수면 위원장은 참석시키지 않고, 위원장 13명과 감사 2명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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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동우팜투테이블과 같은 기업이 입주하여 군민에게 일자리 제공 등 많은 혜택을 주고, 고창군에서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대기·수질 등의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군민과 전문가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읍면자치센터의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단체로, 읍면별로 학교·이장대표 등의 추천이나 공개모집을 통해 25명 이내로 구성된다.
그러면 그동안 동우팜 유치에 대해 반대입장을 표명한 이들을 보면, 우선 고창산단 비대위 위원들은 69명으로 알려졌다. 비대위는 작년 12월28일 630명의 ‘입주제한업종 입주·변경 반대’ 서명을 받아 전라북도에 제출했다.
작년 12월28일 고창군농민회, 고창군여성농민회, 진보당 고창위원회가 ‘동우팜 입주 반대’ 현수막을 게첨했고, 고창시민행동도 ‘동우팜 입주 반대’ 현수막을 게첨했다. 이어 12월31일 고창지역 전체(13개) 어촌계에서 ‘동우팜 입주 반대’ 현수막을 게첨했으며, 1월7일 어촌계 등 어업인 2천여명이 고창군수에게 탄원서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작년 12월8일 군청에서 동우팜 입주에 동의했다고 간주·선전했던 민간대책위(=고수면기업유치추진단)에서 입주제한업종 유치 반대 현수막을 게첨했으며, 12월9일 고수면민회에서 동우팜 입주반대를 표명했다. 고수면 이장들 대다수도 유치반대로 뜻이 모아졌으며, 이에 고수면이장단협의회 명의로 입주반대 현수막을 게시했다. 지난 2월17일 고창인문학강의에서 “고창군청은 고수면 민의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동우팜 유치를 강행해서는 안 된다”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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