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토) 고창군에 따르면, 서울 확진자를 접촉한 60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창30번(전북2317번)으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6월6일 광주2877번 확진자와 함께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고창30번 확진자는 6월18일(금) 저녁 7시20분께 고창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19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6월21일(월) 오전 8시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1명, 격리중인 접촉자는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