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5월3일자 1면 “고창군 김영화 기획팀장은 ‘보통’이 0%대인 이유 밝혀야” 제하의 기사에서, 2020년과 2021년 전라북도 사회조사 중 고창군 통계만 보통이 0%대인 이유와 유효하지 않은 통계 수치를 홍보한 이유를 밝히길 바란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화 기획팀장은 전라북도 사회조사와 관련해 조사원에게 특별한 지시를 하여 통계값을 조작한 사실이 없으며, 전라북도의 지시에 따라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도록 지시하였을 뿐이라고 밝혀왔습니다. 또 전라북도 사회조사 관련 통계조사 프로세스에서 일부 역할을 한 것처럼 보도했으나, 김영화 팀장은 통계조사 과정에서 관여할 수 없으며, 공식적으로 공표된 전북 사회조사 보고서 통계가 유효하다고 판단하여 홍보한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