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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릴레이 홍보 캠페인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의 대외적인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범군민 릴레이 홍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릴레이 홍보 캠페인은 ‘고창 방문의 해’를 주제로 고창군을 홍보하거나 한 해의 다짐을 담은 나만의 문구를 피켓에 작성해 소셜미디어(SNS)에 인증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고창 방문의 해’ 추진단 직원들을 시작으로, 읍면과 기관·사회단체, 나아가 너도나도 동참하는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되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진단 직원들은 “고창군 공무원으로서 2023년을 고창 방문의 해로 맞이하여 아름다운 우리 고창을 널리 알리고, 1천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더 친절하고 더 청결하고 더 안전한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운기 추진단장은 “앞으로도 고창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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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홍보 서포터즈 출범
고창군이 ‘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다양한 정보와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1월9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서포터즈의 역할·운영방향 등을 설명했다. 서포터즈는 올해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각종 이벤트, 행사·축제와 관련한 소셜미디어(SNS) 홍보와 함께 현장 홍보활동 등 고창군 홍보단으로서 전국민과 고창군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모두가 고창군 홍보대사라는 마음가짐으로 고창의 숨은 매력을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열리는 축제, 문화행사, 이벤트 등을 참신한 아이디어와 풍부한 감성으로 잘 엮어 고창의 아름다움을 전국 곳곳에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고창군은 지난해 12월21부터 27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에 총 32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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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어린이집연합회, ‘고창 방문의 해’ 성공추진 캠페인
고창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형철)가 1월16일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성공추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고창군 보육교직원들도 홍보에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아 기획됐으며, 성공적인 고창방문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문구를 직접 적고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강형철 회장은 “우리 보육교직원들도 고창을 사랑하는 군민으로 고창군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고창군은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통학차량 38대에 홍보 스티커를 제작·배부하여 고창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고창군,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조직위원회 회의 개최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조직위원회 회의를 고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1월11일 개최했다. 회의에는 조직위원장(심덕섭 고창군수)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조직위원 15여명이 참석했으며, 민간 공동위원장을 선출하고, ‘고창 방문의 해’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은 지난해 12월26일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20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진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고석원 위원장(전 전북도의장)은 “고창 방문의 해 조직위원회 민간 공동위원장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누구보다 고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고창군과 함께 방문의 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고창방문의 해 조직위원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자문을 구하고 의견을 반영하여,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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