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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건)은 2월16일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2년도 결산 및 출자배당과 사업준비금 적립’ 등을 보고하고, 우수조합원 표창, 비상임감사 당선증 수여식을 가졌다. 고창군산림조합은 “9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가는 등 창립 이래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히며, “조합원 출자배당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준조합원에게도 이용고배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합원에게는 출자배당 4.5퍼센트 지급과 더불어 이용고배당 1억6천만원과 사업준비금 1억3백만원을 배당하고, 준조합원에게도 1억원의 이용고배당을 하는 등 모두 5억17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산림조합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1만원 상당의 경제사업 이용권을 3월 중 조합원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김영건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조합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시는 조합원 및 준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조합 본연의 임무를 잊지 않고 조합원이 주인역할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산림조합은 2월9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2022년도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전국 2위인 경영최우수상과 산림토목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더불어 전국에서 우수 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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