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노을대교 반드시 4차선으로 건설해야”
오세환 군의원 대표발의…노을대교 4차선 확장 및 조기착공 촉구 건의문 채택
김동훈 기자 / 입력 : 2023년 02월 28일(화) 05:2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고창군의회는 215일 제296회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 고창발전의 핵심사업인 노을대교에 대해 “4차선 확장 및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건의안(오세환 의원 대표발의)을 채택했다.

고창군과 부안군, 그리고 전북도의 오랜 염원이었던 노을대교는 고창군 해리면 왕촌리와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를 잇는 사업으로 지난 20219,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다. 건의안에 따르면, “국도 77호선 중 호남권 마지막 단절구간인 노을대교가 완공되면, 서남해안권 물류의 거점 도로망이자 새만금과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창갯벌·선운산도립공원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노을대교는 2차선으로 예비타당성을 통과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오세환 의원은 충남 보령 해저터널, 여수~남해 해저터널 등 지역과 지역을 잇는 대규모의 국책사업들이 모두 4차선으로 진행되거나 완공됐다, “그 어느 때보다 모든 군민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고창군과 부안군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지역 발전의 견인차가 될 노을대교가 2차선이 아닌 왕복 4차선으로 건설되어야 하는 것은 너무도 자명하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정부는 노을대교가 서해안 관광 핵심 거점 역할과 실효성 있는 명품 해상 대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왕복 4차선으로 계획을 변경할 것 20여년간 고창·부안 군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노을대교를 조기 착공해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할 것 등을 거듭 촉구했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농협, 상임이사 선출과 조합장 사퇴—조합 내 갈등, 어디
“2026 고창군수 선거, 누가 도전에 나서는가”
[인터뷰] 고창군장애인체육회 홍기문 사무국장
한국국악협회 고창지부, 새 지부장 임병대 무투표 당선
고창미래교육센터, 160억 규모 교육혁신의 첫걸음 내딛다
정읍시, 초고압 송전선로 전면 반대 선언…“정읍을 포위하는
정읍·고창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마무리…7개 금고 새 이사
국립정읍숲체원, 전북 산림복지의 새 지평을 열다
고창군, (구)삼양염업사 재생사업 속도 낸다
고창군,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주민과 공감대 형성
최신뉴스
[기획] “복지의 얼굴을 바꾸는 사람들”
고창군
 
고창 풍천장어, 미국 시장 첫 진출…LA 한인마켓 판매  
고창갯벌 탐조캠프, ‘숨결’ 따라 생태의 가치를 걷다  
고창군 동리시네마, 우대계층 영화관람료 1천원 상시 할인  
신재효판소리공원, 여름방학 산공부 참가자 모집  
전북시민대학 고창캠퍼스 수강생 모집…농업·관광·AI까지  
정읍천 점검 나선 이학수 시장, 시민 불편 해소 위한 현  
정읍내장산 전국 자전거대회, 1천여명 질주 속 성료  
정읍 농산물, 통합마케팅 ‘A등급’…도비 인센티브 620  
기후변화 대응하는 정읍농업, ‘데이터’로 길을 찾는다  
실명 위기 노숙인 삶 회복 도와…희망복지지원단의 ‘동행’  
정읍에서 우주를 보다…‘별나라 여행축제’ 25번째 여정  
정읍 매력의 정수 담았다…‘3미·6품·9경’ 최종 확정  
미래 유권자가 나섰다…6시3분, 한 표로 여는 내일  
책을 통해 고창을 읽다…문학으로 만나는 지역의 얼굴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