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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답을 찾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 취임 100일
현안 챙기며 ‘변화와 성장’ 실현에 속도…군정의 든든한 조율자
김동훈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16일(수)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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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해피데이

고창군 제31대 부군수로 취임한 김영식 부군수가 410,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1일 부임 이후 김 부군수는 현장소통을 키워드로, 빠르게 군정을 파악하고 실행에 옮기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해 왔다.

김영식 부군수는 부임 직후부터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차원의 지원 건의를 시작으로, 민생안정 3대 프로젝트 추진, 대설·한파 대비 현장 점검, 주요 축제 준비상황 확인까지 쉼 없이 현안을 챙겼다. 변화와 성장을 기조로 한 군정의 방향에 맞춰 부군수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향한 실천적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현장을 알아야 군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김 부군수의 원칙은 취임 후 행보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성송면 청년임대스마트팜단지, 방장산 친환경 산악관광지구, 꽃정원 단지,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사업 현장 등을 빠짐없이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단순한 점검을 넘어 주민 의견을 듣고 실무진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현장에서 군정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군청 내부에서는 김 부군수가 현장 중심의 업무 스타일을 통해 실무자들의 고민을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현장을 중시하는 접근법이 행정과 민원 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군정 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도 김 부군수는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전북도청과 국회를 수차례 방문해 관련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주요 사업의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는 단기적인 성과에 치중하기보다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행정 기반을 차근차근 다지겠다는 김 부군수의 행정 방향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김영식 부군수는 고창 성내면 출신으로,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군정에 임하고 있다. 특히 전북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을 비롯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온 그는, 강한 추진력과 부드러운 리더십을 겸비한 조율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군청 내부에서는 현안을 정리하고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있어 김 부군수의 역할이 안정적이고 유연하다는 평이 나온다. 소통과 실무 중심의 행정 스타일이 직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김 부군수는 업무 추진 과정에서도 공직자들을 수시로 격려하며 협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변화와 성장군정의 실행력, 그 견고한 뒷받침

김영식 부군수는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진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이 나날이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창군 공직자들과 힘을 합쳐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을 위한 디딤돌 역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고창군은 지금 다양한 변화의 흐름 속에 있다. 김영식 부군수는 변화와 성장의 시기에 행정의 방향을 조율하고 실행하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취임 100일을 맞은 그의 행보는 현장을 존중하고, ‘사람을 중심에 둔 행정이 어떤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차곡차곡 증명하고 있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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