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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가 7월1일 자로 제25대 서장에 이상일 소방정이 공식 취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이상일 신임 서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제12기 소방 간부 후보생으로 임용된 후 20년 넘게 재난 현장과 행정 실무를 두루 거쳤다.
이상일 서장은 부안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전북소방본부 방호예방과 소방안전조사팀장, 119종합상황실장, 순창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 추진 능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다양한 재난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대응 역량과 조직 운영에서의 신뢰를 동시에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서장은 부안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전북소방본부 방호예방과 소방안전조사팀장, 119종합상황실장, 순창소방서장 등 핵심 보직을 거치며 풍부한 재난 대응 경험과 조직 관리 역량을 쌓았다. 특히 재난 현장과 행정 현장을 동시에 이해하며 신속한 현장대응과 정확한 상황 판단 능력을 두루 인정받아왔다.
이상일 서장은 ‘기본과 원칙’을 강조하며 정읍시민의 안전 신뢰 회복과 유지에 무게를 뒀다. 그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 정읍을 만들어가겠다”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대응, 그리고 열린 소통으로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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