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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관광재단이 서해랑길 고창 구간을 찾는 걷기 여행객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한 ‘고창 서해랑 마중쉼터’ 운영을 9월부터 본격 시작했다. ‘고창 서해랑 마중쉼터’는 서해안 대표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 서해랑길 고창 구간을 배경으로,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해 여행객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창군 심원면에 위치한 ‘카페 연화리’를 비롯해 상하면, 해리면, 아산면, 부안면 등 5개 면지역의 카페와 문화공간 총 5개소가 이번 협력 쉼터로 지정됐다. 지정된 쉼터에서는 걷기 여행객에게 휴식공간은 물론 지역 특산품 홍보와 문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쉼터 운영과 함께 연계 이벤트도 추진한다. 서해랑길 고창구간 중 1개 코스를 완주한 여행객이 협력쉼터카페를 방문할 경우, 한정판 ‘서해랑길 고창 완주 배지’를 증정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재단 조창환 상임이사는 “이번 협력 쉼터 운영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로, 고창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창 서해랑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모사업 ‘코리아둘레길(서해랑길) 쉼터 및 지역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자세한 협력쉼터 정보는 고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gct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해랑길’은 전남 해남 땅끝탑에서 인천 강화를 연결하는 109개 코스, 1800킬로미의 걷기여행길로, 서쪽(西)의 바다(파도)와 함께(랑) 걷는 길을 의미한다. 서해랑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드넓은 갯벌과 황홀한 일몰, 종교와 문물교류의 역사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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